Memorial story | 김충기 목사님을 기억합니다.
김충기 목사님께

영국 유학 시절 좁디 좁은 기숙사에 찾아와 주셔서 기도해주시고, 머리에 손 올려 안수하여 침례해주시고

“계영자매, 허허허” 하며 웃어주시던 모습을 늘 마음에 간직하며 살았습니다. 올 곧은 목회자의 모습으로, 친할아버지 같은 따듯한 모습으로 남아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천국에서 평안하세요.

-부계영 드림-

목사님 천국 좋으시죠? 목사님과의 첫만남을 잊을 수 없습니다.

30년 전에 남편의 서울 발령으로 교회를 찾아 헤매이던 중에 강중침 대성전에 발을 들여놓은 순간 눈물이 터지고 성령님께서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성령님을 직접 체험한 그 날을 잊을 수 없습니다. 새벽기도 빠지면 자빠져잔다고 하시면서 등을 때리시던 사랑의 손길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목사님 이 땅의 모든 것 편안하게 내려놓으시고 기쁨으로 천국가신 것 은혜인 줄 믿습니다. 목사님께서 일깨워주신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삶을 잘 살아 낼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목사님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목사님이 먹여주시는 영의 양식으로 인해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2019.12.27. 이점남 권사 드림-

김충기 목사님 우리를 예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천국에 계서도 건강하시고 우리 가족 바른 믿음 가지게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앞으로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하나님 사랑 전하는 가족이 되겠습니다. 목사님 사랑해요. 우리 천국에서 만나요. “할렐루야! 아멘하시오!” 목사님! 목사님의 음성이 벌써 그립습니다. 1989년 16차 침례교세계대회에 대 전 세계로 생중계된 미사리 1만명 침레식은 한국교회 부흥의 중심에 침례교가 우뚝 서 있음을 증거하였고, 기도의 동산 양수리 수양관은 온 한국교회가 부흥회, 수련회, 신학세미나, 전도집회의 기도와 찬양 소리가 온 골짜기를 뒤덮는 놀라운 역사이었습니다. 주님 앞에 크게 칭찬 받으시리라 믿습니다. 목사님 참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 강대립 원로 장로 -

은혜가 충만하신 김충기 목사님!

주님이 태어나신 날 하늘나라에 가신 목사님! 어쩌면 하나님의 은총같습니다. 그 옛날 성령의 불을 부어주셨던 목사님 은혜받고 주님의 은총 속에 지나온 모든 날이 감사할 뿐입니다. 영원한 천국에서 영생 복락 누리시기를 기도합니다. 깊은 감사 속에 살게 하신 주님을 안겨주신 목사님 평안하시옵소서

- 전찬자 권사 드림-

목사님! 이렇게 급히 천국에 가실 줄 미처 몰랐습니다.

못 다 나눈 정이 아쉽습니다. 원로 목사님께서 금식과 철야 기도에서 흘리신 눈물과 정성으로 일궈놓으신 강남중앙침례교회와 양수리 수양관이 하나님의 영광과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됨으로 예수 믿는 것이 자랑스럽고 부러움이 될 수 있기를 소원 합니다. 목사님의 펄 펄 끓는 열정으로 전국을 비롯하여 오대양 육대주에 복음의 씨를 뿌려 놓으신 것이 때가 되면 꽃이 피고 열매를 맺어 놀라운 부흥이 일어날 줄 믿습니다. 목사님! 영원한 천국에서 영생 복락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최금임 권사 드림-

한 평생을 예수의 손에 그토록 강하게 붙들려 사용하셨던 주의 사자 김충기 목사님!
모든 여생을 마치고 천국에서 피 쏟아 구원하신 주님과 함께 편히 쉬시니 부럽습니다.

목사님께서 전하신 복음을 대한민국 아니 전 세계의 영혼들 이 새생명으로 생산된 사건들은 아무도 부인할 수 없는 구원 받은 이들이 증인입니다. 목사님께서 쏟으셨던 그 구령의 열정은 한 시대의 주님의 요구를 넉넉히 이루신 신령한 사건입니다.
사랑하는 유가족들이 후회없이 생애를 주를 위해 쏟아 부으시고, 저 천국에서 주님과 함께 편히 쉼을 크게 감동하면서 주님의 위로가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 연세중앙교회 담임목사 윤석전 -